评语

아이가 3살때 두드러기가 시작되었고
그게 오래가더니 만성이 되었어요.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먹지않으면 저렇게 매일 두드러기가올라왔구요. 두드러기와 함께 아토피도 있었지요....
그렇게 대학병원 진료 병행하며 약 복용한지 2년이 지났어요. 만2년째되니 이건 아니다싶었어요. 언제 끝날지모르는 진료에 매일 약을먹으며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싶었지요.

피부트러블의 원인은 근본적으로는 장에서 출발한다는거 다들 아실거같아요.
그간 아이 치료하며 두드러기 환우 카페에 가입되어있었는데 우연히 락k 1에대해 알게되었어요. 글쓴분도 지푸라기 잡고싶은심정에 락k1을 먹였다고하셨고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때 심정이 딱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었죠.
그래서 되도그만 안되도그만이니 치료를위해 뭐라도 한번 더 해보자싶어서 락k1을 구매했어요.

첫봉은 솔직히 긴가민가하면서 먹었구요.
그런데 영 아닌느낌은 아니어서 2봉을 더 사서 먹였어요.
먹다보니 뭔가 서서히 좋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두드러기약을 슬슬 끊어봤어요.
2년간은 약 끊기 시도할때마다 실패했었는데
이번 시도에는 뭔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고 성공할것같은 느낌이들었어요.

결과적으로는요? 6세 초여름즈음(올해) 두드러기 약 끊기 성공 했습니다. 발병하고 3년만이네요.
매일같이 올라오던 두드러기가 4개월째 안 올라와요.
너무 좋습니다. 아이에게 약 먹일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무 기뻣어요.
아토피도 호전된것같아요.
왜냐하면 아토피가 중증은 아니었지만 밤마다 새벽2-3시경깨서 30분~길게는 1시간 벅벅 긁다 자는게 루틴이었는데 그거 이제 안합니다. 밤잠을 푹~~자요. 잠을 푹 자서 수면의 질을 높여야 면역도 올라오지요. 두드러기없어지고 밤에 안깨는것만으로도 진짜 살것같아요. 수면의 질뿐아니라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살까말까 망설이시는분 계시면 한번 해보세요~
오래 고통받으셨거나 이거저거해봣는데 도저히 차도가 없다 싶으신분들은 추천합니다. 근본적인 변화 한번 시도해보세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첫술에 배부르랴~ 첫봉에 너무 기대마시고 첫봉에 느낌 좀 온다 싶으면 계속 드셔보세요. 그리고 저희아이처럼 꼭 증상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전 지금 5봉째먹이려고 또 구매했어요~~^^

출처 ; Biorhythm 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