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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目의심이 한가닥 희망으로~ (여드름에,홍조 치료중 무좀 치료) 이현숙님 락k-1 상품평에서 이동됨 2018-10-15 22:31
作者 Level 9
附件발.jpg (63.6KB)

원래 의심이 많은 전 석달을 고민하다 먹기시작한 락K-1을 벌써 세번째 구매합니다.

강남피부과에서 받은 프락셀 부작용으로 2년째 고생중이였죠
좁쌀 여드름에,홍조,따가움,얼굴변형까지 와서 말도 못할 마음고생을ㅠ.ㅠ 대인기피증까지...대학병원 피부과까지 다녔는데도 별효과가 없었어요


 그렇게 고생을 하던중에 우연히 락K-1을 알게 돼었고 상담을하고 또 하고 고민하다(가격이 사악해서)주문해서 한봉지 먹고 홍조가 조금 사그라드는 듯해서 한봉지 더 주문해서 열심히 먹었어요.

그런데 신기한일이 생겼어요.

3년전 구스부츠잘못신고 열 발톱에 생긴 무좀이 나아가고 있었죠.

발톱무좀약 1년복용하고 풀케어 3통 발랐는데도 발톱은 계속 두꺼워지고 색깔은 노랗고 3년동안 여름에 슬리퍼 한번 못신었답니다.


 두봉지를 거의 다 먹어갈쯤 발톱 색깔이 변해가고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걸 알게 돼었죠.

얼굴땜에 먹기 시작한거라 발톱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었거든요.

간에 치명적이라는 발톱 무좀약에도 반응이 없던 제 발톱이 나아가고 있는건 락K-1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어요


사실 그동안 2봉지 먹는동안은 집중적으로 음식조절을 한다든가 숙면을 취한다든가 좀 소홀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열심히 먹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얼굴은 아직 만족할 정도로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발톱이 나아가고 있는걸 보고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