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저는 평생 피부에 여드름 한 번 난 적 없는 꿀피부of꿀피부 였습니다. 근데 반 년 전부터 갑자기 얼굴 턱쪽에 보이지않는 촘촘한 뾰루지? 같은 것들이 올라왔어요
피부가 좋았기에 며칠 지나면 낫겠지 싶어 그냥 방치했고 점점 번지고 커지더니 여드름처럼 익기 시작했습니다
피부과를 갔더니 처음엔 여드름 판정을 받았고 약먹고 연고와 소독제같은 걸 얼굴에 발랐으나 2주가 지나도 호전의 기미가 없어 또 찾으니 이번엔 피부염 진단을 내렸습니다
티티베라는 스테로이드성 연고와 약을 먹으니 가라앉긴 하였으니 금방 재발하였고 이 짓을 반 년간 반복하다보니 스테로이드 연고 탓인지 얼굴 전체에 점, 기미, 비립종, 편평사마귀, 뾰루지, 실핏줄 생김, 약간의 홍조, 모낭염 알레르기처럼 얼굴이 뚜들뚜들해짐 등 막 얼굴이 뒤집히기 시작했어요. 스테로이드 연고가 아니면 절대 듣지 않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장내 환경을 좋게하면 달라질까 싶어 구입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변비약을 먹던 만성변비고요 솔직히 만성 변비여도 피부는 정말 좋았습니다 fact구요. 변비때문에 내과가서 대장내시경 약 먹고 응가한 적도 있습니다(이건 일주일간 변을 못봐서...)
그래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섭취하였습니다.
첫날 오후 12시부터 2스푼 씩 하루 4번 섭취하였고
저녁 8시무렵 응가를 누었습니다
저는 자연응가시 토끼똥 같은 응가를 세네번 배출후 끝나는데여 처음엔 토끼똥 몇번 싸고 구렁이같은 짧은 똥을 배출했습니다 원래 배변시 악취가 심해 이번에도 악취는 심했습니다
이튿날에도 저녁시간 구렁이를 배출했고 변의 색은 검은색에 가까운 튀튀한 갈색이었으며 악취는 덜했습니다
삼일날은 일어난 아침 긴 구렁이를 배출했으며 악취는 나지 않았고 약간 황금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뭐가 나지도 않았고 오히려 뾰루지 및 오돌또돌한게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만성변비를 해결했다는 것에 대한 기쁨, 얼굴에 뭐가 나지 않아서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짓 하나 없는 제 피부사진과 함께 작성합니다

출처 : Biorhythm 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