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7년전쯤 건강상의 이유로 효소 단식을 했습니다.
효소식을 하는 도중 양쪽 볼에 진물이 나더니 양쪽뺨 전체를 완전히 노랗게 덮었어요
세수도안하도 그렇게 한달정도 효소식이 끝날무렵 진물도 다떨어지고 얼굴이 완전히 말끔해 졌습니다.
그래서 효소식을 끝내고 일반식을 했습니다.
쌀밥에 고기도먹고 빵도 먹고 원래 그랬던것처럼요..
그런데 양쪽 볼, 입주변 부터시작되더니 정강이와 팔꿈치가 가려우면서 진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얼굴도 점점 눈썹 이마로 번졌구요.
한의원에서는 습진이라고 했구요. 괜찮아지다 나빠지다 반복하면서 점점 심해졌습니다.
안되겠다싶어서 피부과에서 약처방 받았더니 또 괜찮아지다가 시간지나면 또 악화되어서 주사, 약처방받는게 반복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부위엔 다 괜찮은데 얼굴 전체가 심해요..
병원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원인불명의 알러지성 피부염이라고만 하구요..
손발은 찬편인데 얼굴만 뜨겁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워서 매일매일 우울합니다.
유산균도 꾸준히 몇년동안 먹고 있고,
좋다는 건강식품(헤모임, 효소,앰브로토스 등) 다 먹어봤는데도 왜이러는걸까요.
한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중독이 된거 같다고하면서 약을 서서히 줄이면서 홍조치료를 해야한다고하고.. (홍조치료를 받진 않았습니다.)
피부마사지숍에서도 진정관리 해야한다고 마사지 받는데 하루지나면 뒤집어집니다.
스테로이드도 얼굴에 너무 오래동안 발라서 리바운딩도 오는거 같아요. 특히 눈주변에요..
얼굴이 너무 화끈거리고 아파서 수개월간 화장도 중단한 상태에요.. 20대인데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식단도 인스턴트 많이 먹다가 채소 된장국 같은 집밥위주로 많이 바꿨는데요..
젤 처음에 했던 효소식이 문제였을까요?
효소식하고 매일같이 깨질듯이 머리아프고 다리아프고 저린건 거의 없어졌다싶을 정도로 좋아졌거든요...
아니면 효소식 후 보식을 안해서일까요? 보식을 안해서 장이 망가져버린걸까요?
그리고 K-1 먹으면 정말 괜찮을까요? 오늘 주문했습니다. ㅠㅠ
K-1 먹고 완전히 좋아지면 유산균 섭취를 따로 안해도 일반인처럼 생활 가능한가요??
아니면 평생 먹어야하나요??
정말 낫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거나 먹어도 건강하고 피부만 좋던데.. 전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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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처음 주문할때 상품Q&A에 작성한 글입니다.

정말로 간절하게 바라면서 주문했어요
유산균을 많이 먹어야한다길래 주문한 당일 집에 있던 C* 사의 ***피부유산균을 저녁에 5포를 먹고 잤어요!
그랬더니 벌써부터 잠자는동안 가려움이 약간은 사라지더라구요 좀더 편하게 잘수 있었어요!!
그 다음날 락K-1 바로 배송되서 알려주신대로 1일 5회 3스푼씩 먹었는데 얼굴이 화끈거리는것도 가라앉고 가려움도 많이 줄었어요~
아 ! 이거다!! 싶어서 가지고다니면서 잘 챙겨먹고 인스턴트랑 빵이나 과자도 거의 안먹었어요~
채식은 못했지만 한식주위로 나물 된장국 먹고 과일야채를 많이 먹었어요
3일째 되는날 상견례가 있었는데 정말 많이좋아져서 화장해서 안좋은 부분은 가릴수 있었어요~
그리고 2주정도되니까 정말 좋아져서 엄마도 걱정많으셨는데 정말 좋아하셨어요.
사진은 20일정도되서 찍었는데 2주부터 변한 상태라고 봐도될거같아요.
지금은 가려움도 없고 홍조나 화끈거리는것도 없어졌구요
밤에 편하게 잘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품은 2주동안 한봉지 다 먹었고 또 재구매해서 먹고있어요~
근데 다 떨어지고 주문해버려서 3일정도를 조금씩 밖에 못먹었더니 조금 가려움이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제품먹을때 꼭 미리미리 주문해서 끊기지 말고 먹어야할거같아요

상품후기보니까 좋아진분도 있고 아무반응없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전 피부는 좋아졌는데 변비는 아직 그대로에요
어떤분은 변비부터 좋아지시는 분도 있던데..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일단 얼굴이 안가려워서 살거같고 우울한것도 사라졌습니다.^^

저처럼 얼굴이나 온몬에 피부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꼭 먹어보시기 바래요
진짜 이게 맞을수도 있잖아요
저도 인터넷에 후기 많이봤는데 사람들이 광고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 효과없다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그래, 어차피 유산균도 다 떨어져서 사야하니까 이걸로 사서 좀 많이 먹어보자. 밑져야본전이지
이생각하면서 구입한거거든요 ㅠㅠ
지금은 이렇게 잘 맞을줄 알았다면 왜 이제 알았을가 하는 마음이드네요 ^^
몇년고생한거 생각하면.. 에휴...
저도 전에 글에 썼던것처럼 정말 안먹어본거 없는거같아요
몇백만원이뭐에요.. 천만원 넘게 쓴거같은데.. 서러워서 울기도 많이울고..
항상 간절할 마음으로 알아보시고 시작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