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듬, 프로바이오틱스 김치유산균 중국 및 베트남 수출 이하나 기자 승인 2019.01.31 13:57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바이오리듬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데이락 김치유산균'과 여드름에 좋은 '케어드름'의 중국 및 베트남 수출을 위해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데이락 김치유산균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과 함께 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중국 북경전시회에서 세계 각국에 바이오리듬 유산균을 선보였으며 중국 내 첫 수출과 함께 수많은 중국인들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치유산균은 3단계 마이크로캡슐화를 통해 섭취 후 확실한 쾌변과 정장 기능,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리듬의 대표 상품이다. 케어드름 또한 특허 받은 3중 코팅을 통해 대장 내 생존율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으로 락토바실러스 유산균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A·C·D, 아연이 피부의 점막 형성 및 기능 유지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전시회에서 호평을 얻었다. 식품공학 박사인 바이오리듬 정용현 대표는 20년 전인 2000년부터 김치유산균의 연구 및 개발에 매진했으며 제품 생산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 및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정 대표는 “바이오리듬은 김치에 바이오의 옷을 덧입힌 김치유산균을 특수 마이크로캡술화(코팅)한 특허 제품으로 한국의 김치유산균과 한국의 고귀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면서 “제품의 효능이 없을 시 반품이 가능하다는 홍보 문구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제품의 우수성에 확신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먹고 건강한 내면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siatime@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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