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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부터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던 아들은 건조한 겨울철과 환절기가 되면 팔과 다리가 접히는 부분에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는게 연례 행사였습니다. 아토피를 치료하긴 해야 했는데, 양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터라 한방으로 치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었고 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크다면 컸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한약을 처방받기 위해 준비하던 중 락k-1이라는 유산균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고, 유산균이 몸에 나쁘진 않다는 생각에 한 번 먹여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네 번 먹였고 지금까지 2주 정도 지났는데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가족들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먹고 있는데 왠지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고들 하네요. 아무래도 한 팩을 더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꾸준히 더 먹여보고 나중에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