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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올해 27살 남자입니다.

갓난 아기 때 태열이 심했지만 돌이 지난후 밀가루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2살 때 눈밑에 붉은 자국이 생겨서 없어지지 않아 병원을 다녔는데 그때부터 아토피와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치료를 하면 몇달은 이상이 없어 가볍게 생각했는데 군대입대 후 본격적으로 얼굴에서 진물이 나고 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군병원에 입원도 하구요.

제대때는 사람얼굴이 아닐지경이였구요.

그후 병원 한약. 청*유산균. 비단**. 보습제. 건강보조식품. 밤마다 검색이 일이었구요.

아들과 싸우기도 많이 싸웠구요.

낳지도 않는데 먹고 바르라고 한다고.

그러다 우연히 락k-1 유산균을 알았지만 번번히 많은 돈만 버리고 지친 상황에서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3월부터 6월까지 6봉지를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아진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6월달부터 각질이 얼굴 전체와 두피까지 덮이더니 움직일 때 마다 눈처럼 떨어지기 시작해습니다.

7월인 지금은 이마쪽으로 각질이 아직 조금씩 일어나고 있고 붉은 끼도 남 아 있지만 새살이 올라오는 얼굴을볼 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본인이 챙겨 먹고 있고 외출 시에도 항상 가져나갑니다.

조만간 예전의 뽀얀 얼굴로 돌아 올것 같습니다.

꾸준히 먹으렵니다.